베란다칠의 종류와 개요

베란다 칠을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기

깔끄미 704 2009. 4. 9. 11:42

1) 탄성 및 오비코트는 굳으면 고무 성질이기 때문에 뜨거운 물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쭈글거리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들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쭈글거는 부위를 뜯지 마시고 환기시켜주시면 자연건조가 되어 다시 원상복귀 됩니다.

 

바로 이러한 원리로 곰팡이가 방지 되는 것입니다.

 

습한날씨에는 습기를 먹었다가 맑은 날씨에 습기를 뿜어 내며, 뿜칠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단열효과를

높여 곰팡이 방지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2) 물청소시 타일 바닥의 물을 제거 해 주시면 좋습니다.

->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기 때문에(특히 남향쪽) 찬물이라도 타일 바닥과 벽면 홈에 남아 있는 물은 온도가 상승되어 질문1)가 같은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유성칠로 걸레받이가 마감된 곳은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3) 외부샷시 창을 2~3cm 정도 열어 두시면 좋습니다.

->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로 인하여 베란다 샷시에는 이슬맺힘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창을 조금만 열어 두시면 이슬맺힘 현상 발생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환기를 시켜 주면 새집 증후군을 막아 준다는 효과는 이미 여러 매스컴에서도 강조한 바 있습니다.

 

4) 베란다 칠이 조금 흠집이 났을때...

-> 만약 흠집이 나셨다면 흠집 부위에 수성 백색 실리콘으로 부위를 살짝 발라 주시고 보수하신 주위를 젖은 걸레로 닦아 주시면 해결 끝 !!! (재질이 같기 때문에 더 이상 흠집이 번지는 현상을 막아 줍니다)

 

이상 네가지 정도만 주의하신다면, 영구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